최윤석1 빅데이터 경매부석 - 최윤석 / 아는 만큼 보인다! 경매 정보 사용기간을 갱신할 때마다 그 회사에서 발행한 책 한권을 신청할 수 있다. 내가 이번에 신청한 책은 지지옥션에서 발행한 빅데이터 경매분석>이다. 그동안 하는 일 때문에 많은 경매 서적을 읽어보았다. 내 시각에서 이 책이 부류의 서적들과 다른 점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보의 질을 높이려는 방법론에 있다. 보통의 ‘일반투자자’는 깊이 공부할 시간이 없고 정보의 습득 경로가 한정적이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촉’을 믿거나 신뢰하고픈 ‘카더라’에 의지한다. 이는 투자 = 운 = 손실>의 방정식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양질의 정보’를 수집하여 ‘실행력을 높이는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 정보의 차별이 부의 불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일찍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다... 202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