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규1 융합의 탄생 - 최윤규 / 인간을 이롭게 할 창의적인 조합~!! “사람이 이 눈 속에서 맨발로 얼마나 달려야 죽을까요?”“살려는 의욕을 어떻게 측정하겠어요.”(영화, 윈드 리버>에서 눈 속의 시체를 보고 하는 말.) “인간은 측량할 수 없는 걸 측량하려 든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에너지의 흐름을 통해 그것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많은 현상들이 있다. 가령, ‘사랑’이 그것이다. 사랑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적 형태는 아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그 존재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 에너지다. 그렇다면 사랑을 측정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물론 그 결과가 사랑의 본질적 가치를 단순화시킬 순 없겠지만 에너지 파동의 크기로는 측정할 수 있으리라 본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 보이는 사물, 현상, 감정, 기술, 관점, 트렌드 등을 자유롭게 융..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