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교수1 신친일파 - 호사카 유지 / <반일 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사회, 공존의 가치를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된 것일까? 얼마 전 이영훈 교수 외 여러 명의 저자가 공저한 책, 가 세간의 화제였다. 저자들도 예상했듯이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용감하고 이성적 지식인이란 칭찬부터 친일파들의 발악이라는 비난까지 넓은 시각차를 반영한 후기들이 인터넷 리뷰 창을 가득 메웠다. 오늘 소개할 호사카 유지 교수의 란 책은 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일본 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반영한 그릇된 주장임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현재 세종대학교의 교수와 독도종합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책은 강제징용 문제, 일본군 위안..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