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시간 소비자에서 시간 생산자로!!
나에게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일’이 있을까? 나는 스스로 ‘즐겁다고 믿는 것’을 만들고 그 과정에 몰입하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학문적 이론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사례의 탐구 과정, 상상하는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 나만의 보고서 양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 브랜드로고를 만드는 과정,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 등은 나의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일’들이다. 시중에 출판된 을 읽다 보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통된 방식이 있다.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중요한 일 먼저 하기, 마감 시간을 설정하기, TV 시청을 자제하기, 내가 모르는 영역은 전문가에게 맡기기, 수면의 질 높이기 등이 그것이며 「시간 연금술사」에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에서 동경할 만한 직업으로 가수, 운..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