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코노미1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결국 회복탄력성 어떤 상황이 되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격분할 때가 있다. ‘감히 나를’ 에고라는 과잉된 자의식이 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기대 이하의 대우를 받게 되면 감정의 뇌관을 건든다. 그때부터 생각과 말은 공격 모드로 전환된다. 분노의 감정이 내면으로 향하면 자존감이 무너지고, 외부로 향하면 상대의 약점을 찾아 공격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상황은 반복된다. 상황에 각인된 뇌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전에 방어기제를 발동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건넨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 “멘탈이 약한 것을 감추지 말고 오히려 드러내면 인간관계가 평안해지고 과도한 압박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 2. 환경을 만들라..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