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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

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제이슨 솅커 / 불황을 대처할 선제적 전략 6가지 유례없는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전 세계의 일상이 멈췄다. 자영업계는 더 이상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릴 여력이 없고 제조업계는 이미 침체로 접어든 지 오래다.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들은 하루가 멀게 문을 닫고 있고 요식업계, 서비스 업계 역시 준비 없이 당한 작금의 현실에 망연자실한 모습이 매일 뉴스를 뒤덮는다. 저자 제이슨 솅커는 에 이어 에서 선제적 준비를 통해 다가온 불황을 극복하길 바라고 있다. 다음의 6가지 전략은 저자가 과거 두 번의 불황에서 배운 것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종합하여 다룬 노하우이다.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준비하라 불황은 저평가된 무언가를 가치보다 싸게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집을 사야 한다면 불황기에 사야 한다. 시세 차익을 노린다면 불황기가 바로 그때이다.. 만일 늘 꿈.. 2020. 10. 18.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점하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이후 주변의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 재택근무, 인터넷 구매, 최소한의 외출, 비대면의 생활화 등, 10년 정도의 미래를 당겨온 듯한 생활패턴을 경험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시대의 키워드가 되어버린 “포스트 코로나”에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오늘 읽어 본 제이슨 솅커의 는 이러한 시류에 알맞게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줄 책인 듯싶어 소개해 본다.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으로 43가지 평가 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이다. 저자는 21권의 저서 중 11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책은 코로나 시대 이후의 일자리, 교육, 에너.. 2020. 5. 22.
페스트(LA PESTE) – 알베르 카뮈 /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코로나 19의 공포와 그 대응에 자부심이 공존하는 2020년, 1940년대로 돌아가 전염병의 해법을 찾아볼 수 있는 기발할 방책이 있어 소개한다. 1940년대 알제리의 한적한 도시, 오랑(Oran)에서 쥐들이 죽는 소동이 발생한다. 대다수가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한 명의 의사(리외)만은 이를 페스트의 전조로 인식한다. 결국 한 의사의 직감은 현실이 되고 시는 봉쇄된다. 도시에 갇히게 된 사람들은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면서 공포에 휩싸인다. 취재차 왔다가 봉쇄조치에 의해 도시를 떠날 수 없는 된 기자 랑베르는 리외를 찾아가 자신은 이 도시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므로 이곳을 벗어날 수 있도록 건강진단서를 발행해 달라 하지만 리외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랑베르는 밀수업자 코타르를 포섭하여 밀항을 계획한다. 페..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