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1 NPL의 정석 – 이영준, 권승기, 우형달 편저 / 부실채권의 기본원리부터 실전투자까지 오늘 이야기할 NPL(Non Performing loan)은 부실채권, 무수익여신, 근저당권부채권, 무담보부채권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 론스타가 국내의 금융자산을 헐값에 인수하고 수년 후 정상화된 가격에 매각하여 차익을 실현하면서 시중에 알려지게 되었다. NPL이란 금융기관의 대출채권이 채무자의 원리금납입지체로 부실화된 상태의 채권을 말한다. 은행은 자산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실화된 대출 채권을 시장에 매각하는데 이때 절차는 다음과 같다. 채권자(시중은행)의 자산평가 의뢰 - 자산의 평가(Major회계법인) - 투자기관에 IL(Invitation Letter)발송 – 참여의사전달(각 투자기관) – 입찰참가자에게 채권자료 전달 – 채권조사 및 분석(각.. 2020. 6. 15. 이전 1 다음